나카이 리카
''오시헨 금지는 절대명령!''
1. 개요
NGT48 1기생으로 데뷔하여 현재는 팀 G 소속 멤버로서 현재 AKB그룹에서 가장 핫한 멤버 중 한명.
2015년 7월 25일 NGT48 1기생 오디션에 최종 합격하여, 2016년 1월 10일에 팀N3으로 승격했다. 공식 별명은 리카쨩, 리카히메.[1]
2. 캐치프라이즈
나카이 리카입니다.'''
3. 캐릭터 및 성격
3.1. 악수회, 그리고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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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그룹 쇼룸의 아이콘이자 쇼룸으로 가장 성공한 멤버'''
리카가 갖고 있는 장점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이 '''악수회와 쇼룸(SHOWROOM)'''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무대에서의 모습도 빛을 발하지만, 리카의 장기인 말솜씨을 드러낼 수 있는 악수회와 쇼룸은 큰 찬스.
3.1.1. 악수회에서의 나카이 리카
초반 공개때 귀엽다는 평가정도였으나, 악수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대응이 좋다고 주목을 받기 시작, 악수회 완매부수가 상승했다. 지금은 전 그룹에서 15명밖에 없는 풀부수를 받고 있는 멤버로 성장했다. [3]
'''2016년 니가타에서 악수를 가장 잘 파는 멤버'''.[4]
악수회 가본 사람들의 평가에 따르면, 거리가 엄청 가깝고, 손을 꼭 잡아주고, 정말 집중해서 쳐다봐준다고. 게다가 무슨 말을 던져도 반응해주고 대응이 재밌다고. 줄이 니가타에서 긴 편[5] 으로, 입소문이 많이 퍼졌다.
다만 2017년 부터 멘탈 문제가 본격화 되고 코어 이외의 악수회 동원력이 급감하면서 핫했던 인기가 전보다 시들었다. 사실 쇼룸으로 유명해진것이지 악수회에서의 대응도 엄청 좋다고 보긴 힘들다. 거기에 '2샷 사진회' , '원샷 영상회' 같은 도핑을 받지 못해서 라이트 팬들이 가긴 조금 부담스러운것도 있다. 본인은 이것을 부당하게 여겨 "스탭에게 상담해서 나도 영상회, 사진회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안된다고 했다" 라는 말을 들었다. 실제 이러한 『악수회 도핑』을 빼주는 멤버는
이정도 밖에 없다. 운영이 진짜 초인기멤버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대부분은 악수회 도핑을 받고 있다. 간단하 얘기로 총선 5위를 차지한 오기노 유카 운영이 넥스트 마유유로 정한 오구리 유이 조차도 도핑을 받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운영이 상당히 아껴주는 편이다. 하지만 도핑 없이 악수회를 끌어가기엔 아직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상술한 멘탈 문제와 악수회에서의 멋대로 대응등이 영향을 받아 결국 2017년연말 받은 50th 재판 3차 기준 4/28로 악수회 성적이 크게 하락중이다.
3.1.2. 쇼룸에서의 나카이 리카
쇼룸의 경우 2016년 6월 총선거 어필 쇼룸이 그 시작이었다. 쇼룸이란 개개인이 집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휴대용 기기로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시스템으로, 별이나 각종 아이템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아프리카TV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리카는 항상 자기방에서 혼자 쇼룸을 했었는데, 그 당시 드라마 쓰르라미 울 적에 촬영과 일정이 겹쳐, 쇼룸 방송을 밤 12시까지 하고(12시까지 제한이 있었다) 그 뒤에 드라마 대사를 외우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촬영을 가는 등 강행군이 이어졌었다.
리카 방송의 주 내용은 리카 혼자 고데기로 머리를 하면서 얘기를 하고, 팬들이 원하는 대사를 말해주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상황극을 하거나, 낚시를 하거나[6] 등등 소소한 방송이었는데, 엄청 하이텐션에 그냥 가만히 켜놔도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는게 재밌어서 덬들 사이에서 재밌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
게다가 방송시간도 상당히 긴 편이라, 매일 하드한 스케줄에 꼬박꼬박 몇시간씩 방송하는 게 이어지면서, 코멘트 갯수와 별 갯수[7] 를 합산한 전체 랭킹에서 10위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여기서 기세는 이어져, AKB48의 타키타 카요코와 노무라 나오,NMB48의 나이키 코코로 등과 1,2,3위를 다투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쇼룸 전체기간 1위로 쇼룸을 마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이름이 알려졌을뿐만 아니라, 악수회 완매의 상승효과, 쇼룸 1위의 보상으로 미즈기 서프라이즈 2016에도 인터뷰가 실리게 된다.
8월에 열린 레낫치 선발 총선거에서도 쇼룸으로 만들어낸 찬스는 이어졌다. 레낫치 선발 총선거란 작년에도 열렸던 카토 레나가 좋아하는 멤버들을 총선거 형식으로 뽑는 것으로, 작년에는 커플링곡과 PV의 특전이 있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여기에 사진집까지 내준다는 이벤트였는데 이를 위한 홍보 개념으로 쇼룸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리카도 당연히 입후보했고, 또 쇼룸으로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그리고 레낫치 선발 총선거에서 '''15위로 선발에 들었다.''' 레낫치는 리카를 뽑은 이유가 '''쇼룸에서 이번 레낫치선발에 꼭 들고 싶다는 열망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AKB48 총 지배인인 카야노 시노부는 한 강연에서 리카가 ハイテンション에 선발로 발탁된 이유로 '''쇼룸에서의 평판이나 본인의 캐릭터, 적극성을 평가해서'''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쇼룸에서 AKB48 장켄 대회 백스테이지 독점 생중계를 했을 때 잡지 FLASH의 아오키편집장과 함께 MC로 발탁되어 4시간 가까이 되는 방송을 하는 찬스를 잡기도 했다.
연말에 '''쇼룸 어워드 2016년 베스트 퍼포머에 마츠이 쥬리나와 노무라 나오와 함께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처음에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시작했던 쇼룸이니만큼, 열심히 하다보니 좋은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의 일본 아이돌 문화는 폐쇄적이고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는걸 꺼리는 편인데 이 친구는 그런것이 없다. 일웹의 니챤이란 사이트는 굉장히 더럽기로 유명한데 "안티 여러분은 나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 , "안티는 사실 나를 좋아하지?" 라면서 안티와 즐겁게 놀고 있는 수준..
그런 자유분방함 때문에 쇼룸에서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았다. 두부멘탈로 쇼룸에서 툭하면 울고, 멤버들 디스를 한다던가, 멤버와의 다툼을 실제로 얘기해서 소소한 소란이 되기도 했다. 물론 심각한 경우는 아니고, 그냥 일상이야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았다.
2017년 AKB48 9회 총선거 기념 쇼룸방송에서 작년에 이어 1위를 해서 2연패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나 오오니시 모모카에게 밀려 2위로 끝나고 말았다. 또한 총선거 목표순위 24위 이내에 들면 쇼룸 24시간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최종결과 23위를 달성해 24시간 쇼룸을 하게 되었다,
4.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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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이가 좋은 멤버는 같은 팀의 혼마 히나타. 히나탄이 두 살 어린데도 이 두사람의 관계는 마치 히나탄이 언니고 리카가 동생같다. 최근에 열린 리카의 생탄제에서 편지도 써주고, 리카가 두부멘탈일때 항상 옆을 지켜줬던 멤버는 혼마 히나타였다고 한다.
그 외에 같은 팀의 오기노 유카, 카토 미나미, 야마다 노에, 타노 아야카, 무라쿠모 후우카, 하세가와 레나, 사토 안쥬 등과도 사이가 좋다. 사이가 좋은 애들이랑 만나면 일단 무진장 시끄럽다. 스가하라 리코는 리카가 옷을 물려주는 사이. 연구생 중에서는 나카무라 아유카, 쿠사카베 아이나, 미야지마 아야와 사이가 좋다.
같은 그룹의 선배인 키타하라 리에는 정말 존경하고 따르는 선배. 센다이페스티벌 무대 당시 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너를 좋아하니까)에서 더블센터 포지션을 맡게 되었을때 '''리카쨩이 이 곡의 센터자리에 서서 좋았어'''라고 말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겸임중인 카시와기 유키는 와타나베 미유키의 다음을 잇는 리카의 덕질 대상. 카시와기 유키상과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는 입에 달고 산다. 같은 무대에 설때 두근거린다던가 더 아이돌이라던가 카시와기 유키를 만나는 날이면 항상 유키링에 대한 감탄을 포토로그와 모바메로 갱신.
와타나베 미유키 졸업 콘서트가 계기가 되어 NMB48 타케이 사라나 우에무라 아즈사와 만나면 투샷이 올라온다. 타케이 사라와 서로를 '사라티-' 와 '리카티-'로 부르는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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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에서 혼자 선발로 AKB48 활동을 할 때나 캬바스카 드라마를 찍을 때 가장 크게 의지가 되었던 게 오카다 나나라고 한다. 먼저 말을 걸어주고 챙겨주고 상담도 해 주었다고. 리카가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도 가장 먼저 메일을 보낸 사람 중 하나. 리카의 하반기 활동에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리카는 대천사라고 부른다. 트위터에 투샷이나 755에 동영상도 많이 올려줬다.
초반엔 낯가림이 심해 선배들이나 다른 그룹 멤버들과 잘 친해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년넘게 AKB48 싱글 선발을 하면서 여러 멤버들과 자주 만나게 되면서 친해진 멤버들이 많다. AKB48의 코미야마 하루카나 카와모토 사야는 만날때마다 투샷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주며, 코지마 마코도 먼저 말을 걸어주는 멤버 중 하나. NMB48의 야마모토 아야카와도 친해진듯. 그외 AKB48 팀 8의 쿠라노오 나루미나 나카노 이쿠미와도 친분이 있는 듯 하다. 이름을 편하게 부르는 사이라고.
지배인인 이마무라 에츠로와의 관계가 재미있다. 나카이가 쇼룸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그만둔다고 도망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이마무라 지배인이 필사적으로 추격해서 리카를 찾아내 NGT로 돌려보낸적도 있었다. 이외에도 협조성이 없어서 단독행동을 좋아해서 이마무라에게 혼나기도 한다. 본인이 잘못해서 그런것이지만 내심 지배인에게 서운한것이 있는것 같다.
4.1. 와타나베 미유키
리카에게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와타나베 미유키의 존재다. 아이돌을 시작하게 된 이유이자 영원의 동경의 대상.
아래는 리카가 미루키 덕질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에 대한 기록들.
- 1) 미루키 굿즈 구입
- 2) 미루키 졸콘에 가기 위해 관계자 여러분께 도게자 & AKBSHOW 잠입취재
총선거 쇼룸때의 얘기로, 미루키 졸업콘서트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카가 콘서트 마지막날이 극장 공연이 잡혀있는 날이라는 것을 알고 쇼룸에서 운영 관계자분들께 제발 와타나베 미유키 졸업콘서트에 보내달라고 도게자를 하게 된다.
[image]이것이 화제가 되어서 졸업콘서트에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KBSHOW!!의 잠입취재 리포터로 일로서 콘서트에 가게 되었다.
이는 AKBSHOW!!의 관계자의 귀까지 위의 도게자 얘기가 들어가 성사된 일이었다.
덕분에 동경하는 와타나베 미유키의 졸업콘서트에 참관함은 물론, 무대 뒤에서 취재를 하거나, 가까이서 사진을 찍는 등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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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활동
5.1. NGT48에 들어오기까지
귀여운게 정말 좋아서, NMB48의 와타나베 미유키상이 정말 좋아서 48그룹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또한 '''48그룹 멤버들에게 힘을 받았으므로 자신도 아이돌이 되어서 팬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최종 합격후에는 팬 여러분과 가능한 한 악수회에서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8] 장래의 목표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돌. 물론 동경하는 목표는 '''와타나베 미유키'''
5.2. 활동 내역
- 2015년 7월 25일 NGT48 1기 오디션에 합격했다.
- 2016년 1월 10일 NGT48 극장공연에서 데뷔했다.
- 2016년 6월 1일 AKB48 45th 선발총선거 속보에 92위로 이름이 불리었으나, 당일에는 권외.
- 2016년 8월 28일 레낫치 선발 총선거 2회에서 15위로 선발에 들었다.
- 2016년 9월 15일 ハイテンション에 NGT48 멤버로는 유일하게 22인 선발에 들었다.
- 2017년 4월 12일에 발매하는 NGT48 메이져 데뷔 싱글의 단독 센터로 결정되었다!
- 2017년 6월 17일, 9회 총선거에서 23위를 하였다.
- 2018년 6월 16일, 10회 총선거에서 전년도보다 순위가 하락하여 37위를 기록하였다.
5.3. 타임라인
5.3.1. 2015년 : 정통파를 꿈꾸던 시절
- 원래부터 아이돌을 동경하고 있었으나, 콘서트-악수회에 갈려고 해도 부모님이 매우 엄격해서 반대했다. NGT48에 가입하기 전 본래 AKB48 팀 8 도야마현 오디션에 지원했었다. 최종 면접등에 진출할려면 부모님의 동의서같은게 필요했는데, 반대할걸 알아서 자기가 몰래 찍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팀 8 최종심사에서 탈락. 여기서 뽑힌게 하시모토 하루나. 뽑히기전 리카에게 문자가 왔는데 "나카이 리카 씨는 최종 2명까지 남았습니다." 라는 문자였다. 그렇게 선발 될줄 알고 두근 거렸는데 이후 문자는 오지 않았다. [9]
- 이후 NGT48 1기 오디션에 지원해 합격, 팀N3로 승격이 되어 정규멤이 되었다. 사실 원래는 NMB48 5기 오디션에 응모하고 싶었다고. 이유는 와타나베 미유키가 있는 그룹에 들어가고 싶어서. 하지만 NMB48 5기 오디션이 비교적 늦었고 NGT48 오디션이 1기를 모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고 한다.
- 첫 피로 당시에는 비쥬얼로 입소문이 났던 야마구치 마호나 카토 미나미에 비해선 미미했지만 귀엽다는 반응이 꽤 있었다. 운영에서도 6-7번째로 밀어주는 멤버로 생각하고 있었고 초창기에 NGT48에 여러가지 광고가 몰아칠 때 레지나(REGINA)라는 베이커리 광고 센터포지션에 선 적도 있었다.[10]
- 24시간TV 니이가타에서 열렸던 행사에 카토 미나미, 타카쿠라 모에카, 사토 안쥬, 카도 유리아등과 함께 참여해 깜짝 생일축하도 받기도 했었다. 10월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NGT48이 참여해 한국 48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었다.
- 전반적으로 봤을때 음악방송이나 외부무대 포지션에서는 대부분 6-7인자 정도 고정이었으나 당시 방송중이었던 AKB48 칸무리방송인 AKBINGO!!나 오늘밤은 숙박에 나가는 멤버로는 뽑히지 못했다.
5.3.2. 2016년 : 쇼룸으로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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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T48과 HKT48이 함께하는 사시키타합전이 방송하게 되면서 여기에 절반정도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크게 분량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1월 10일 극장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첫 극공인 파티가 시작해요의 포지션이 매우 나빴다. 이는 두번째 극공 파자마 드라이브에서도 이어졌는데, 리카의 외부무대 포지션이나 악수회 성적에 비해 너무 나쁜 포지션이라 극공을 보는 리카팬들을 매우 아쉽게 했다.
- 2월에 들어 NGT48 첫 오리지널곡인 'Maxとき315号(맥스 도키 315호)'가 발표되었고 리카는 여기서 타카쿠라 모에카, 카토 미나미, 키타하라 리에, 오기노 유카에 이어 1열 끝 포지션 즉 5인자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다만 카시와기 유키가 빠진곡이라 유키링이 참여하는 콘서트에서는 리카가 2열로 밀리게 된다.)
- 2월 말에 NGT48 내부에서 이루어진 드라마 쓰르라미 울 적에 오디션에서 소노자키 미온, 소노자키 시온 쌍둥이 자매 1인 2역을 맡게 되었다. 푸쉬가 아닌 내부에서 오디션을 봐서 따낸 역할이라, 힘들게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그리고 실제로 드라마가 방영됐을때 NGT48을 잘 모르는 애니 관련 팬들에게도 리카의 연기는 꽤 호평을 받았었다. 1인 2역의 어려운 첫 연기임에도 괜찮았다는 평가.
- 6월 1일 AKB 45th 선발 총선거 속보발표에서 92위 2,502표로 이름이 불렸다. 80위 안에 들어간 건 아니지만 91위 오기노 유카와 함께 일단 총선거 시작 하루만에 2500표 이상 넣을 수 있는 코어팬층이 존재한다는 게 입증이 된 셈. 이후 총선거 기간 쇼룸을 통해 계속 자기어필을 거듭하고 쇼룸 1위를 하고 어느정도 총선거 본방에서도 권내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으나 결국 본방에서는 권외. NGT48에서는 속보에 이름이 불리지 않은 카토 미나미 혼자 권내하고 리카와 오기유카는 나란히 권외하였다.
- 43th 싱글 '너는 멜로디'에서 카토미나에 이어 악수회 2인자였던 리카는 총선거 싱글인 44th 싱글 '날개는 필요없어'에서는 카토미나와 동률인 16/24를 기록, 45th 싱글 '러브 트립'에서는 20/20 완매를 기록해 니가타 악수회 1인자로 거듭나게 된다.
- 5~6월 무대 포지션은 확실히 1열이었으나 미디어광고는 거의 내보내주지 않았고 라디오에 나가는 일조차 드물었다. 미디어는 바카우케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카토 미나미, 야마구치 마호, 니시가타 마리나, 키타하라 리에 중심이었고 97년생 첫 투표 홍보광고 조차 타노 아야카와 연구생인 나라 미하루에 밀려버렸다. 성인 멤버(18살 이상)만 하는 일본주 광고에도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아서인지 빠졌다.
- 하지만 쇼룸으로 화제를 모으고 악수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인 이후, 리카의 상황은 달라졌다. 6월 이후 리카의 외부 무대 포지션은 카토 미나미 센터에 오기노 유카와 윙을 서는 일이 많아졌다. 키타하라 리에가 센터를 설 경우에도 카토 미나미와 윙을 서는 경우가 많아져, 말 그대로 프론트 멤버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 라디오도 꾸준히 나가게 되었고, 미디어 방송이나 광고 같은 경우에도 이온몰 광고를 찍었으며 NGT48 단체로 인터뷰를 할 때에도 개인멘트 분량을 얻게 되었다. 또한 카토 미나미, 타노 아야카에 이어 NGT48에서 세번째로 솔로 그라비아를 찍는 멤버가 되었다.
- 8월에 몰아치듯 TIF(도쿄 아이돌 페스티벌), USJ(유니버셜 재팬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가 이어졌고, 역시나 포지션은 윙. 여기에 대운동회까지 물밀듯이 이어져 리카의 컨디션이 많이 나빠졌고 원래부터 고질적으로 좋지 않던 허리가 도져버렸다. 이 상황에서 1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해야만 했기에 1주년 기념 공연 당일 후반부 리카의 표정은 많이 어두웠고 누가 봐도 아픈사람처럼 보였다. 이 때 레낫치 선발 총선거 기간이라 어김없이 또 쇼룸을 했고,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 더 신경쓰겠다고 직접적으로 사죄의 말을 전했다.
- 이후 8월 28일에 리카의 생탄제가 열렸고, 리카를 위해 힘써준 팬들을 위해 리카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얼굴도 귀엽지도 않고 노래도 춤도 자신없지만 제 자랑은 팬분들 뿐이라며 앞으로도 저를 지지해달라고 진심어린 얘기를 전달했다.
- 9월 9일 첫 솔로 그라비아가 GIRLS!에서 발매되었고 이어서 10월 6일 발매되는 영 점프에서 단독 표지와 권두 그라비아를 맡게 되었다. 또한 10월 7일 발매된 FLASH에서는 쇼룸을 컨셉으로 솔로 그라비아를 찍게 되었다.
- 9월 15일 열린 AKB48 권외멤버 콘서트에서 81위부터 100위까지의 총선 순위와 표수가 공개되었고, 리카는 96위로서 8997표를 획득한 것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이윽고 발표된 ハイテンション에 선발멤버로 뽑히게 되었다. 지금 주어진 찬스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므로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여기까지 함께 걸어온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신을 지지해주길 부탁했다. 또한 자신의 팬들을 반드시 행복하게 해줘서 은혜를 갚겠다고 했다.[11]
- 10월 29일에 시작하는 AKB48 그룹 드라마 캬바스카 학원에 노도구로(のどぐろ)라는 배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NGT48 멤버로는 유일로, ハイテンション 선발과 연계되는 푸쉬라고 생각된다.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룹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12월 15일 제 6회 AKB 홍백 대항 노래자랑 때 요코야마 유이, 스토 리리카와 함께 백팀의 부캡틴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2017년 1월에 방영 예정인 TV아사히 두부프로레슬링이라는 드라마에 같은 NGT48 멤버인 야마다 노에와 출연하는 것이 VTR을 통해 발표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AKB 홍백 총선의 중간 발표가 있었는데, NGT48 멤버로는 키타하라 리에, 카시와기 유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 AKB신문이 뽑은 제 3회 월간 AKB신문 어워드 2016년 뉴 히로인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제 1회 뉴 히로인상 수상자는 키타가와 료하, 제 2회 수상자는 스토 리리카라는 엄청난 상. 올해 리카의 활약이 두드러졌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
- 12월 31일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AKB그룹 멤버 48인을 뽑는 AKB 홍백 총선 최종순위 33위, 득표수 3,626표를 얻어 홍백가합전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같은 NGT48 멤버로는 속보에 뽑혔던 키타하라 리에, 카시와기 유키에 더해 카토 미나미도 최종선발로 뽑혔다.
5.3.3. 2017년 : 드러나는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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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발매하는 AKB48 8th 앨범 サムネイル의 자켓 멤버 21명 중 한 명으로 뽑혀 극장반 자켓에 얼굴이 실리게 되었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 青くさいロック라는 곡을 오오시마 료카, 키자키 유리아, 코지마 마코, 소다 사리나, 타케우치 사키, 야구라 후코, 코다마 하루카, 야부키 나코, 토모나가 미오, 마츠오카 나츠미와 부르게 되었다.
- 1월 20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렸던 NGT48 첫 단독 콘서트에서 올해 목표라고 얘기했던 와타나베 미유키의 솔로곡 와루키를 피로하게 되었다. 일명 와루히메. 그리고 서프라이즈로 2017년 4월 12일 발매인 NGT48 첫 싱글 청춘시계의 단독 센터로 뽑혔다.
- 4월 12일 발매된 청춘시계는 무사히 오리콘차트 1위를 차지했고, 초동 판매량 160,271장을 기록했다.
- 5월 30일 AKB48 9회 총선거가 시작되었고, 리카의 목표는 최종순위 24위이내였다. 다음날 발표된 속보에서 80위 밖인 83위 4,404표를 기록했다. 작년과 달리 올해 속보에서는 NGT48 멤버들이 대거 속보명단에 들었고, 리카는 그중에서도 최하위였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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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총선거 당일, 리카는 작년 96위 8997표에서 대폭 상승된 23위 29,953표를 획득하게 되었다. 작년과 비교해봤을때 순위로는 73위 랭크업, 표수로는 20,956표가 오른 것으로, 1년간 푸쉬받는만큼 팬을 꾸준히 모아온 성과라고 볼 수 있다.
- 하반기로 넘어갈수록 악수회 성적이 하락하고 있다. 오기노 유카 , 혼마 히나타 같은 라이벌들의 완매부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나카이의 악수회 부수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다. 제멋대로인 대응과 입방정 때문에 결집력이 강했던 팬덤도 다소 엷어졌다고 한다.
- 8월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완매율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되었다. 도핑이 최소화된 인기멤버 부수이긴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성적이 너무 낮아서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 10월 16일 부터 백일몽(白昼夢) 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이토 세이코 와 나카이 리카 둘이 메인인 방송이다. 나카이 리카가 『어른 수행』 의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토 세이코가 소설가라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리카의 단독 푸쉬 프로그램이다. 당시 팬덤은 꽤 놀랍다는 평가. 소속사도 없이 개인 칸무리를 받은 멤버는 없었다.
- 11월 17일 AKS에서 오오타 프로덕션으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백일몽 때 부터 어느정도 예견된 수순이긴했다. 이 시기의 48그룹 멤버로썬 최고의 기회를 받은셈인데 오오타프로에 이적한 멤버는 그룹내에서 항상 중요한 역할을 받아왔다.
5.3.4. 2018년 : 도를 넘어서는 리카
- 1월 15일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 『나카이 리카 솔로 콘서트 ~ 나카이 리카 캠페인 중 ~ 』을 TOKYO DOME CITY HALL 에서 개최했다.[12]
- 3월 15일 테레토 『청춘고교 3학년 C반(青春高校3年C組)』에 레귤러 멤버로 확정되었다. 의미가 있는것이 이 방송은 월-금 오후 5:30-5:55 생방송이다. 오기야하기, 바카리즘, 바나나맨 등 인기 게닌이 나오는걸 감안하면 지금까지 방송보다 훨씬 큰 기회이고 업계 내에서 이름을 알릴 찬스이다. 비슷한 이력의 유사한 멤버가 딱 한명 떠오른다. 바로 사시하라 리노다. 그녀 역시 '와랏테이이토모'에 고정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늘린 경험이 있다.
- 이로써 고정 프로그램이 3개가 되었다.
테레토 - 청춘고교 3-C(월-금 오후 5:30-5:55)||
여러모로 사시하라 리노와 비슷한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아직 토크력이 미비한 수준이긴한데, 꼭 나쁘게 볼필요는 없다. 사시하라 리노 조차도 처음 칸무리를 받았을 때 얼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후 많은 방송을 통해 성장하면서 토크력이 늘어난것이다.
-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총선거 시즌에 들어가면서 걱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니시가타 마리나가 악수회에서 3인자로 성장하는 등 급성장으로 볼때 총선거 순위가 밀리면 상당히 위험하긴 하다.
- 5월 들어서 감정기복이 더 심해졌다.
>"사람과 말하는게 거북했고 악수회가 몹시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악수도 열심히 해달라고 여러 사람에게 들어 나름대로 해봤지만 역시 생각하고 있는 걸 제대로 전달 못했습니다. 그래서 걱정도 많이 끼쳤고, 마음에 그리고 있던 나와 달라서 혼란 한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13] 힘냅니다.
라고 발언해서 고챤에서 크게 논란이있었다.
라고 발언해서 고챤에서 크게 논란이있었다.
- 이런 염상(炎上) 노선과 별개로 오오타 프로에서 방송일을 계속 주면서 인지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형 예능에도 혼자서 출연할 정도로 화제성은 보여주고 있다.
- 6월에 열린 10회 총선거에선 결국 거하게 사고를 치고 말았다. 수상소감 발표 도중에 주간문춘 기자들에게 자신의 사진이 찍혀 버렸다고 폭로를 해버린 것.(!!!)[14][15] 그런데 이 말로도 부족했던 건지 이런 아이돌도 필요하다, 이것 또한 아이돌이다, 아이돌 활동은 할 수 있는데까지 하겠다는 등 패기 아닌 패기(…)를 시전해 작년의 리리퐁[16] 이 생각날 만큼 팬들의 뒤통수를 세게 때려 버렸다. 스캔들이 여러번 났었던 동경하는 선배를 의식한것일지도 모른다.
- 사실 이러한 루트는 이미 예상되어 있었는데, 운영이 총선거 직전 '올나잇 닛폰 라디오'에서 스토 리리카와 단독회담으로 붙여놨기 때문이다. 거기에 총선거 직전 자신의 쇼룸에서 울면서 방송을 했고, 무슨일이 있을거라고 말했기에 정해진 루트였다. 나카이의 경우 이러던 저러던 팬덤은 줄어들테니, '매명(賣名)활동'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문춘보다 먼저 지른것이다. 이는 스토가 선택한것과 동일하다.
- 6월17일 총선거가 끝나고 NGT 이마무라 지배인이 『나카이 리카가 세간을 시끄럽게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배인으로 사과 드립니다. 48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자각을 갖고 행동하도록 강하게 반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나 나카이는 트위터에서 2만표가 넘는 돈을 투표해준 팬들에게 어떤 감사 인사도 보내지 않았다.
- 그러나 오오타 프로에 들어간 시점에서 일개 지배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선을 넘어섰다. 스토 리리카의 때도 윗선의 압력으로 밑에 스탭들의 의견은 다 무시됐다. 나카이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 총선거 이후에도 계속 선을 넘어서는 발언을 하고 있다. 아이돌계의 무라모토[17]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툭하면 안티들과 트위터로 설전을하며 싸우고 있다. 8월10일에는 어지간히 열받았는지 트위터를 일시 중지하기도 했다. 이젠 마음에 안드는 팬이 나오면 무조건 블록을 하겠다고 경고를 하는 레벨까지 왔다.
- 나카이 리카는 기존의 사시하라 리노, 미네기시 미나미와는 궤를 달리하는 아이돌이다. 우선 삿시, 미이짱은 멤버들에게 폭언은 되도록 삼가고 내부의 다툼을 그대로 폭로하는일은 거의 없다. 실언한 뒤에는 사과하는 편. 하지만 나카이는 지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그 어떤것이라도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하물며 자기가 한 발언에 사과하거나 반성을 하는 모습도 찾아 볼수가 없다.
- 불행 중 다행으로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에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오히려 야마구치 마호가 직접 나서서 의심을 피하도록 같이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하기도 하고, 직접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등, "나카이 리카는 이 사건의 범인이 아니다."라고 인정하는 정황증거들을 많이 보여줬다고 한다.
5.3.5. 2019년 : NGT에서 그나마 정상인
-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이후 주간문춘에 스캔들 기사가 떴는데, 이 사건을 덮으려는 운영진과 주간문춘이 짜고 쳤다는걸 팬들이 알아채서 다행히도 억울하게 욕을 먹는 것은 피했다. 주간문춘을 고소하겠다고 한 건 덤. 어쨌거나 습격 사건의 사주범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 이후 몇 안 되는 미디어에 얼굴 비추는 NGT 멤버가 되었다. 사건의 여파인지 AKB48 싱글 선발에서는 탈락했지만 꾸준히 그리비아 촬영이나 TGC토야마 2019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 거기에 매주 일요일 25시[18] 에 방송하는 후지테레비의 '今日から友達になれますか?' 방송의 MC를 4월 15일 첫 방송 부터 맡는 등 피습 사건 이후 NGT48 멤버 중에서는 제일 잘 나가는 중이다.
5.3.6. 2020년 : 취미로 유튜버를 하는 사람
- 몇몇 팬들 사이에서 차라리 NGT48에서 졸업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 본점 싱글 선발에는 넣어주지 않고 본인이 소속된 NGT48는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으로 자멸한 상황.[19] 게다가 NGT48는 물론 AKB48까지 그룹 칸무리 예능이 많이 없어지면서 그룹의 도움을 받아 출연할 수 있는 예능도 없다싶이 하다는 것. 이런 이유로 평소에도 예능을 잘 나가던 만큼 졸업 후 예능인으로 전환하는게 좋지 않냐는 의견이 있다.
5.3.7. 2021년 : 의류 프로젝트 가동
- 2월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영상을 올렸다. 그 내용은 다름 아닌 자신의 비용으로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한 것. 앞으로의 발자취가 기대되는 멤버이다.
6. 여담
- "꿈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한테 그런 말 들어도 리카는 아무렇지도 않아" 같은 멘트를 자주 하고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아무리 안티가 싫어도 아이돌의 정도를 벗어나서 저런 발언을 계속하면 안티들의 먹이만 될 뿐이다.
- 오오타 프로 이적 후 개인 칸무리가 주어졌고, <산마저택>과 같은 유명한 TV 프로그램에도 나오는 등 차세대 멤버로써 푸쉬받고 있다.
- 멘탈이 약하다. 그냥 약한게 아니라 두부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쇼룸에서 툭하면 투덜거리고, 내부 이야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다른 멤버들도 그 정도의 내부이야기는 방송이나 라디오를 타고 자주 하는데다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일상이야기 수준이라 일부 안티를 제외한 팬들은 문제삼지는 않고 있다. 금방 울고 감정기복도 심한편.
- 2017년 총선거 시기 멘탈 유리화가 심해져 NGT48를 그만두려고 했다. 그럴 만도 한 게,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NGT의 에이스라고 하면 팬들은 나카이 리카를 떠올리지만, 2017년 총선거 부정투표 의혹의 당사자인 오기노 유카에게 속보표수에서 엄청난 차이로 밀려나버렸다. 심지어 오기노 유카는 총선거 직전까지 인기가 전혀, 라고 해도 좋을만큼 없었는데도 말이다.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에이스로 불리면서 그룹 내 절대적 인기를 구가했던 그녀였기 때문에, 오기노 유카와 관련된 부정투표와 이를 덮고 넘어가는 운영의 태도에 멘탈붕괴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았을 터. 실제로 열차 타고 니이가타를 뜨려 했지만 곧 이마무라 지배인이 전화로 설득을 해서 겨우 복귀시켰다.
- 이 시점을 기점으로 악수회에서도 막 나가기 시작한다. 팬들도 학을 뗄 정도. 본인이 고백하길 "악수회가 싫다[20] "라고 할 정도다.
- 2018년 3월 17일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이 『일반인(타구치 코나츠, 田口小夏)의 인스타』를 그대로 베낀 게 드러났다. 사과는 없었다. 다만 이는 생판 모르는 사람의 인스타를 베낀 것은 아니고, 둘은 자니즈 오타 시절 구면이었다고 한다. 즉 일반인이었다면 지인 사이의 사소한 말다툼에 해당하지만, 나카이가 본인은 타구치와 달리 연예인이라는 것을 망각한 것이 문제였다. 어쩌다 사이가 안 좋아졌는지는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SNS 상에서 두 사람이 서로 과거 자니즈 오타 시절 일을 폭로하겠다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 이 타구치 코나츠는 과거 미성년자 시절 NEWS 멤버들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코야마 케이치로가 이 자리에서 타구치에게 권주를 했다가 미성년자에게 술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여론의 질타를 받자 2018년 6월 7일 자숙을 하게 되었다. 코야마 측의 주장에 따르면 타구치가 20세라고 속였다고 한다. 이 사람도 나카이 못지 않는 관종인데다 심지어 범죄자이기까지 한 것. 결국 타구치는 분노한 자니즈 팬들로 인해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 3월 29일 유명 방송 『하마짱 가』에 나와서 "NGT에 친한 사람이 없어요, 원래 사이가 안좋아요. 센터가 됐을 때 카메라 앞에선 축하해 라고 했지만 뒤에선 '정적'이 흘렀어요" 라는 이야기를 했다. 국민MC인 하마다 조차도 어떻게든 좋게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폭로는 이어졌다.[21] 이후 NGT48에서 일어난 대형 사건을 생각하면 일종의 SOS였을지도 모른다.
- 물론 NGT내에서 멤버간의 사이가 좋지 못할수도 있다고 싸울수도 있다고 말할수 있는데 그런 것은 졸업에 가까운 멤버나 이미 떠난 멤버가 하는거지 절찬 아이돌에 활동중(中)인 멤버가 할 말은 아니라는거다. NMB를 넘어 48사단의 흑역사가 된 결혼 어그로녀 스토 리리카조차도 NMB에 감사하다며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갔다. 나카이 본인도 "저는 하고 싶은말 다해서 반감을 사는 타입이거든요.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돼요." 라고 하마다에게 답변한걸 보면 알면서도 주체를 못하는 느낌이다.
- 2018년 6월 총선거에서 스캔들을 자백하였다.
- 이렇게 사건사고를 일으켜온 나카이가 계속 선발에 들고, 계속적인 푸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오타 프로덕션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오오타 프로덕션에는 아키모토 야스시와 관련된 이사진들도 포진되어 있고, AKB48의 결성에도 큰 기여를 한 곳이기 때문이다.
7. 참여곡
7.1. 선발 참여곡
7.2. 참여곡
8. 역대 프로필 사진
[1] 둘다 사용한다.[2] 도야마현 출신은 48 통틀어서 AKB48 팀 8 하시모토 하루나와 나카이 리카 둘 뿐[3] 43싱글 7/15 → 44싱글 16/24 → 45싱글 20/20 → 46싱글 25/25(전부 재판2차 기준)[4] NGT48 데뷔싱글 청춘시계에서 24부 풀부수 배정받아 혼자만 완매했다[5] 나카이 리카, 카토 미나미, 야마구치 마호, 오기노 유카가 줄이 가장 길었다. 그러나 이 중 오기노 유카는 2017년 총선거 이후에 인지도 상승으로 줄이 길어진 것일 뿐, 그 이전에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NGT 초창기부터 줄이 긴 멤버는 나카이 리카가 유일.[6] 리카의 특기(?) 중 하나. '''요이쇼~'''라는 말과 함께 낚는 시늉을 하면, 덬들이 '''와~'''하며 낚였다는 반응을 한다[7] 무료아이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충전됨[8] 출처는 AKBSHOW! #85[9] 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도야마현 신문에 리카와 하루뿅의 이름이 실릴때 리카의 이름이 더 먼저 실렸다. 이에 대해 하시모토 하루나는 리카를 라이벌로 삼겠다고 쇼룸에서 언급함. 사실 팀 8에 들어갔다면 지금의 나카이 리카는 없었을 확률이 높다. 오오타 프로로 이적같은건 도요타 스폰 받는 팀 8으로썬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걸 떠나서 오타들 화력이 떨어지는 팀 8에서 이정도로 컸을지도 의문이다.[10] 지금까지 NGT48이 광고 모델이고 리카가 메인[11] 출처 : 9월 17일 모바일 메일[12] 이 시기 48그룹 연속 콘서트의 일환[13] 내가 약한 악수회가 아니라 쇼룸에서[14] 문춘이 NGT48 스캔들이 있음을 예고했는데 그걸 자기 스스로 본인인게 밝혀지기도 전에 말한 것이다. 참고로 남성과 반동거.[15] 그 와중에 재밌는건 이 발언을 하면서 자다가 문춘 기자가 들이닥쳐서 사진이 못나왔다고 한것... [16] 사람들은 리리카와 리카를 비교하며 리카들끼리 뭐하냐고 한다,,,[17] 현 AKBINGO! MC.[18] 월요일 새벽 1시나 다름 없다.[19] NGT48라는 그룹의 멤버라는건 오히려 리카의 이미지를 더 나쁘게 할 가능성이 높다.[20] 악수회 자체가 상당히 힘든게 맞으나, 그건 모든 멤버에게 마찬가지다.[21] 자기 그룹 비판은 어떤 아이돌 그룹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그걸 방송에서 대놓고 얘기하는건 금기시 된다.